윤관 별세한 유명가수 아내에게 금전적 지원. 신해철 부인 윤원희 뉴스룸, 자녀 유퀴즈 출연.
https://youtu.be/YwLZpXBmvGk?si=eTsWYmpMAMdVg4gT
LG家의 맏사위 윤관 대표님이 연예인의 아내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배우 조한선의 아내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요. 이에 조한선은 빠르게 반박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재벌가에게 10년간 10억 이상을 지원 받았다는 소식이 남편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후 조금 잠잠해지는 듯한 모양새를 보이다 최근 그 연애인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특정하여 이름을 밝히지는 않아지만 유명 가수의 부인이라는 것까지 알려진 것 같습니다.
윤관 대표가 햔재 국세청과 법적인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은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 취소 청구소송 입니다. 이 과정에서 옆으로 샌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지금까지 그룹 내 재산관련에서 불협화음은 없었지만 최근 LG그룹 구광모 회장과 윤관대표의 아내 그리고 장모님, 처제 즉 세모녀가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하자는 소송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여기에 깊숙히 관여 된 것으로 보여 미운털이 박힌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윤관 대표 입장에서는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다투면 될 것을 마치 여론재판을 통해 억울한 피해를 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생각 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사망한 유명 가수 아내
대중들은 그룹내 상속 재산 싸움 보다는 어떤 연예인 아내에게 돈을 지원했다는 것에 더 관심을 갖게 되고 그렇다보니 괜한 조한선까지 소환되기도 하는데요. 괜한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기 전에 여러 언론에서 취재한 내용으로는 구체적인 이름을 밝히지 않았으나 사망한 유명 가수의 아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언론사에 따르면 윤관 대표는 해당 가수가 숨지기 수년 전부터 경제적 지원을 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윤 관 대표는 2010년부터 2019년쯤까지 오랜 관계를 유지하면서 유명 가수의 부인과 자녀들에게 국제학교 학비 등 생활비를 지원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모두 10억 원이 넘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지원을 했을까요? 여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실 여기까지 취재가 된 상태에서 보도가 되어야 할 텐데요. 예를들면 친척관계 였다거나, 평소에 알고지내는 깊은 지인관계 였다는 등의 내용이 있어야 할 텐데 그런것 없이 이렇게 툭 던져 놓으니 왜,어째서에 대한 답이 없이 독자들이 상상을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신해철 자녀 유퀴즈 출연
끝으로 개인적으로 중고등 시절 애정했던 가수가 사망한지 10년이 되었습니다. ‘마왕’으로 불렸던 고(故) 신해철입니다. 안녕이라는 영어랩을 적어가며 외웠던 시절을 떠올리고, 나에게 쓰는 편지는 깊은 감명을 주기도 했으며 한때 힘들어하는 연인들에게라는 곡이 애청곡이 되기도 했습니다. 너무나 반갑게도 마왕의 자녀들이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신해철님의 두 자녀가 어제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것입니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는데요. 진행자 유재석은 과거 '놀러와' 등의 예능에서 신해철과 재미있는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부활의 김태원과 함께 출연한 방송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유재석은 신해철의 딸을 보자마자 “해철이 형님 들어오는 줄 알았다”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남매는 각각 고등학교 3학년, 1학년이었고, “아버지 10주기니까 한 번 나와보면 어떨까 싶었다”라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 그룹 '무한궤도'로 참가해 '그대에게'로 우승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신해철은 이후 솔로 활동을 펼치며 록밴드 넥스트를 결성했습니다. 항상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하였고, 또한 고스트 스테이션이라는 라디오 방송을 현재의 팟캐스트 또는 유튜브 방식으로 자유롭게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신해철 부인 윤원희은 1996년 미스코리아 뉴욕 진 출신으로 2002년 친척으로 알려진 서태지 정도만 초청하여 비공개로 결혼을 합니다. 부인 윤원희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현재는 스타라이트 어린이재단 이사, 넥스트 유나이티드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해철은 2014년 10월 복막염 증세를 보인 끝에 아쉽게도 사망을 했습니다. 당시 신해철의 의료과실 사망원인을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대법원은 지난해 5월 신해철 수술을 집도한 K 원장에게 의료 과실로 인한 사망을 사실상 인정해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